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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재 셰프, '흑백요리사' 비하인드 대방출 "백종원과 합 안 맞아…시즌2 출연 고민"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흑백요리사' 안성재 셰프(사진제공=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안성재 셰프(사진제공=넷플릭스)

안성재 셰프가 '흑백요리사' 시즌2 출연 여부를 두고 말을 아꼈다.

안성재는 20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흑백요리사'와 관련해 이야기했다.

안성재는 '흑백요리사' 출연 전 "다양한 경험을 하고, 많은 공부를 해왔다"라며 "만약 2명이 심사위원이라면 공평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지금 내 머릿속에는 나라는 생각을 했었다"라고 심사위원을 승낙한 과정을 설명했다.

또 백종원 대표와의 합은 좋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백종원과는 서로 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어서, 오히려 공정한 평가가 가능했다고 말했다.

안성재는 최현석 셰프의 마지막 음식을 먹고 지었던 표정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는 "절대 탈락시킬 생각에 좋아한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생각했던 것보다 맛이 복잡해서 어떻게 표현할까 하다가 재밌다고 손짓을 했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시즌2 합류에 대해선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시즌2도 함께 하자고 말씀은 해주셨지만 좀 더 이야기를 나눠봐야 한다"이라고 말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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