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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강남 30억 빌딩 건물주 등극…"임대 수익만 매달 1500만원"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수지(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수지(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수지가 서울 강남에 위치한 30억 원대 건물을 매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수지는 지난 4월 27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건물을 27억 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상업시설, 3층부터 5층까지 원룸과 투룸으로 설계돼 있다. 이 건물에서 나오는 임대 수입료는 한달에 1500만 원 정도로 알려졌다.

박종복 미소부동산 원장은 "장근석 건물과 300m 떨어져 있고. 한승연과도 가깝다"며 "선정릉역, 분당선 더블 역세권 5분거리에 코너 건물이다. 경사가 있어서 지하1층이 1층처럼 돼 있어 좋다"면서 수지의 재테크를 높게 평가했다.

수지는 2010년 미쓰에이로 연예계에 데뷔, 이듬해 개봉한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스타덤에 올랐다.현재 KBS2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수지는 건물을 자신의 본명 배수지로 매입했고, 대출은 17억 원을 받았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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