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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헨리, 고아라와 썸? 부끄러워…의혹 증폭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헨리가 고아라와 미묘한 관계임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31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갓세븐 잭슨과 슈퍼주니어-M 헨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헨리와 잭슨은 유창한 한국어 비법으로 '연애'를 꼽았다. 그러면서 헨리는 고아라를 언급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헨리는 "한국에 들어와서 처음 간 사무실에 '고아라'가 있었다"며 "바로 한국어를 배워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고 털어놓으며 이후 고아라와 매일매일 만나 서로 영어, 한국어 언어교환을 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에 MC 김성주 안정환은 "처음 간 사무실에서 마주친 건 운명 아니냐"며 짓궂게 놀려댔다. 잭슨도 "'썸'이었냐"고 질문공세를 하자 헨리는 부끄러움을 못 이기고 테이블 아래로 숨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이어 공개된 헨리의 냉장고 속에서는 헨리 본인이 먹지 않는 식재료들이 등장, 혹시 그녀(?)의 흔적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풀리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잭슨은 헨리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헨리가 처음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여자 조심해'라는 조언을 했다"고 폭로해 모두가 폭소를 터뜨렸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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