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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캡틴 덴젤 워싱턴 고마워요!”…‘펜스’ 비올라 데이비스 여우조연상(아카데미시상식)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여우조연상의 주인공은 비올라 데이비스였다.

27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미국 LA 돌비 극장에서 열렸다. 미국 유명 코미디언이자 토크쇼 진행자인 지미 키멜이 시상식 첫 사회를 맡았다.

이날 ‘펜스’의 비올라 데이비스는 ‘문라이트’의 나오미 해리스, ‘라이언’의 니콜 키드먼, ‘히든 피규어스’의 옥타비아 스펜서, ‘맨체스터 바이더 씨’의 미셸 윌리암스와의 경합 끝에 트로피를 안았다.

아카데미상은 일명 오스카상이라고도 불리며, 미국 영화업자와 사회법인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 Sciences)가 수여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상이다. 올해에는 ‘라라랜드’가 13개 부분에서 14개 후보에 올랐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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