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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키, 트와이스‧여자친구‧비투비 공세 속 4개 차트 1위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정키 '부담이 돼' 음반 커버(사진=도우즈레코즈)
▲정키 '부담이 돼' 음반 커버(사진=도우즈레코즈)

프로듀서 정키가 아이돌 그룹들의 공세 속에서 선전하고 있다.

정키는 지난 8일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음반 ‘엠티(EMPTY)’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부담이 돼’는 발매 하루가 지난 9일 오전 8시 기준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멜론에서는 4위를 기록 중이다.

이 같은 성과는 트와이스, 여자친구, 비투비 등 막강한 팬덤을 지닌 아이돌 그룹과의 경쟁에서 얻은 것이라 더욱 의미 있다. 정키는 이날 SNS를 통해 “감동이다. 드디어 1위를 해본다”면서 “앞으로 더 겸손하게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부담이 돼’는 정키가 작사, 작곡, 편곡한 노래로 이별을 앞둔 남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절제된 악기 구성으로 시작해 점차 웅장한 편곡이 더해지면서 고조되는 감정을 표현했다. 걸그룹 마마무의 휘인이 피처링 보컬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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