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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상암 인근 건물 화재...MBC 직원 '긴급대피'

[비즈엔터 서현진 기자]

▲상암동 화재 현장
▲상암동 화재 현장
▲상암동 화재 현장
▲상암동 화재 현장

상암동 오피스텔 건물 화재로 인해 인근에 위치한 MBC 직원들까지도 긴급 대피했다.

10일 오후 2시 40분께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 푸르지오시티 신축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바로 앞 건물인 MBC까지 연기가 퍼지는 등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자, MBC는 사내 방송을 통해 직원들에게 "건물 밖으로 대피하라"고 공지했다.

MBC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상암문화광장 일대가 연기와 타는 냄새로 가득하다"며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라고 현장 상황을 알렸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공사장 인부 346명도 전원 대피한 상태며 아직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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