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그룹 빅플로의 팬사인회 현장(사진=하이탑 SNS)
보이그룹 빅플로가 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빅플로는 지난 16일 홍대 인근에 위치한 서점에서 네 번째 미니음반 ‘스타덤’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열고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팬사인회가 열리 날은 빅플로가 데뷔한지 1000일이 되는 날이자 멤버 하이탑의 생일이기도 했다. 본격적인 팬 사인회가 끝난 후 멤버들과 팬들은 하이탑에게 깜짝 생일 축하를 건네 훈훈함을 안겼다.
하이탑은 SNS를 통해 팬들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하면서 “축하해줘서 고맙다, 웨이브 및 멤버들 그리고 나의 모든 사랑하는 분들”이라는 글을 남겼다.
빅플로는 “데뷔 1000일과 하이탑의 생일을 팬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뻤다. 활동 마무리 단계지만 앞으로도 팬들과 가까운 자리에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빅플로는 동명의 타이틀곡 ‘스타덤’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