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하하, 별 부부(사진=하하 SNS)
둘째 아이를 품에 안은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하하는 22일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행복하다. 첫째 드림이 때와는 또 다른 기분이 든다. 새 생명의 탄생을 모두 기뻐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밝혔다.
앞서 하하의 아내 가수 별은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 위치한 산부인과에서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예정일에 맞게 순산해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알렸다.
한편, 하하는 지난 1월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아내 별의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하하는 “태명은 소울이다. 멋있으면서 흔하지 않은 것 하고 싶었다”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