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다시 첫사랑' 박상면, 왕빛나에 협박 "나 자수 하겠다"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KBS2 '다시, 첫사랑')
(▲KBS2 '다시, 첫사랑')

'다시 첫사랑' 박상면이 자수했다.

23일 방송된 KBS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는 백민희(왕빛나 분)을 협박하는 장대표(박상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대표는 백민희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난 돈이 필요해서 지금까지 일을 했다. 그래서 이제 내 아이 병원비를 끝까지 받아내야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백민희는 "돈이 필요하면 돈을 받은 만큼 일을 해"라고 분노했다. 이에 장대표는 "이제 협박을 하려고 한다"라며 당당하게 말했다. 이에 백민희는 "그래봤자, 유괴범은 당신이다. 난 아무 잘 못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대표는 "지금 경찰서 앞이다. 자수를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경찰서로 들어갔고, 통화를 그대로 둔 상태에서 형사에게 "8년전 아이를 유괴했다. 그래서 자수를 하러 왔다"라고 말했다.

백민희의 악행이 차례대로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김영숙(서이숙 분)이 감옥에서 출소했다. 김영숙과 백민희가 또 다른 악행을 계획하고 있는지, 이하진이 어떻게 아들 가온이를 지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