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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측 “조인성, '안시성' 시나리오 갔을 뿐…확정 아냐”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사진=NEW 제공)
(사진=NEW 제공)

조인성이 영화 '안시성: 버림받은 자들의 성'(이하 '안시성')에 출연할까.

24일 NEW 측은 “조인성에게 시나리오가 갔을 뿐 결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안시성'은 645년(보장왕 4) 고구려가 국경 지대인 안시성에서 당나라 군대와 벌인 전투를 다룬 영화.

앞서 이병헌과 박보검이 검토 중이라고 전해진 바 있는데, 이에 대해서도 NEW는 “시나리오가 건네진 상태일 뿐”이라며 빠른 추측을 경계했다.

‘안시성’은 ‘내 깡패 같은 애인’ ‘찌라시: 위험한 소문’의 김광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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