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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 ‘밤의 해변에서 혼자’ 흥행 이상無…3만 돌파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사진=(주)영화제작 전원사)
(사진=(주)영화제작 전원사)

홍상수 감독의 19번째 장편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3만 관객을 돌파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29일 전국 3474명을 더하며 누적관객수 3만 469명을 기록했다.

신작들 개봉으로 순위는 4계단 하락한 9위에 자리했지만, 관객 동원에서는 웃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사랑 고백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는 전국 8만 684명을 동원한바 있다. 해당 기록을 ‘밤의 해변으로 혼자’가 넘어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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