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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올해 외화 흥행 1위 예약…‘라라랜드’‘너의 이름은.’ 넘는다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영화 '미녀와 야수'(출처=영화 '미녀와 야수' 스틸컷)
▲영화 '미녀와 야수'(출처=영화 '미녀와 야수' 스틸컷)

영화 ‘미녀와 야수’가 올해 최고 흥행 외화 자리 등극을 앞두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미녀와 야수’는 30일 6만 2,958명의 관객을 더하며 누적관객수 344만 3933명을 기록했다. 오늘 중으로 ‘라라랜드’를 넘어 뮤지컬 영화의 흥행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영화는 조만간 ‘너의 이름은.’이 보유하고 있는 361만 3666명을 넘어 올해 개봉 외화 최고작에 오를 전망이다.

3주차인 금주에도 예매 순위 1위 수상을 지키는 한편 주말을 앞두고 예매율이 점점 상승하고 있어 장기 흥행에 대한 기대도 높다.

‘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전설의 원작을 감동적인 디즈니 라이브 액션으로 재탄생시켜 최고의 실사화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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