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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가 직접 골랐다…‘콜로설’ 韓버전 포스터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사진= (주)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주)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앤 헤서웨이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콜로설’이 서울 여의도를 배경으로 한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졸지에 서울을 구해야 하는 엄청난 사명감을 떠안게 된 주인공 ‘글로리아’(앤 해서웨이)의 떨리면서도 사뭇 비장감 넘치는 모습이 담긴 메인포스터는 여의도에 나타난 거대 괴수의 모습을 전면에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구 반대편 서울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거대 괴수와 연결돼 하루아침에 세상을 구해야 하는 황당한 상황에 처한 주인공의 마음이 “내가 세상을 구해야 하나...?”라는 카피로 드러나 있다

이번 국내 메인포스터는 영화의 주인공이자 직접 제작자로도 참여한 앤 해서웨이가 직접 선택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콜로설’은 20일 개봉 예정이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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