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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찬희 “6개월 동안 1~2cm 성장, 많이 먹고 운동 NO”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그룹 SF9 찬희(사진=FNC엔터테인먼트)
▲그룹 SF9 찬희(사진=FNC엔터테인먼트)

그룹 SF9 찬희가 “6개월 동안 1~2cm 정도 키가 컸다”고 말했다.

SF9은 18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음반 ‘브레이킹 센세이션(Breaking Sensa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멤버들의 교복 핏에 주목해 달라”고 당부했다.

SF9는 신곡 ‘쉽다’에서 회색 스쿨룩을 입고 무대에 오른다. 멤버들은 “교복 핏을 살리기 위해 가슴 근율을 키웠다”고 귀띔해 시선을 끌었다.

데뷔 이후 6개월 동안 가장 몸이 좋아진 멤버는 막내 찬희. 영빈은 “찬희 군이 키가 많이 컸다. 매일 보다 보니까 얼마나 자랐는지 체감하지 못하는데 많이 컸다더라”고 알렸다.

찬희는 “데뷔가 6개월 전인데 그 때보다 1~2cm 자랐다. 우유 많이 마셨다. 또 밥을 많이 먹으면 키가 큰다고 해서, 치킨이나 된장찌개, 김치찌개를 많이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운동은 그다지 열심히 하지 않았다고. 찬희는 “내가 키가 더 클 수 있는 나이 아닌가. 운동을 하면 키가 잘 크지 않는다고 해서 많이 먹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브레이킹 센세이션’은 SF9이 전작 ‘버닝 센세이션(Burning Sensation)’ 이후 약 2개월 만에 내놓는 신작이다. 앞서 ‘부르릉’을 통해 청춘의 꿈을 노래했던 SF9은 신곡 ‘쉽다’로 이별의 아픔을 그린다.

SF9은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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