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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몸무게+민낯 공개…4차원 매력 폭발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사진=SBS '런닝맨')
(사진=SBS '런닝맨')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 적응을 완벽하게 마쳤다.

2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전소민, 유재석, 지석진이 일본 오사카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스즈키 씨의 목욕탕에서 목욕을 하라는 미션을 받고 동분서주했다.

이 과정에서 전소민은 계속되는 돌발 행동으로 유재석과 지석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난데없이 개인기를 보여주는가 하면 미션 수행을 위해 단독 행동을 나서기도 했다. 유재석은 “일본 와서 가장 많이 얘기한 단어가 스즈키상과 전소민”이라며 “조만간 전소민에 대한 보고서를 쓸 것”이라고 말했다.

목욕탕에 도착한 뒤에도 전소민의 돌발 행동은 멈추지 않았다. 그는 체중계에 올라가 자신의 몸무게를 적나라하게 공개했다. 바늘이 52KG을 가리키자 “체중계가 고장 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목욕 후에는 완벽한 민낯으로 등장, “화장은 조금씩 해나가도록 하겠다”는 농담을 건넸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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