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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양익준, 권민중 등에 업고 ‘둘만의 데이트’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불타는청춘' 양익준 권민중(사진=SBS)
▲'불타는청춘' 양익준 권민중(사진=SBS)

'불타는 청춘' 양익준이 권민중과 장을 보러 나선 가운데 그녀를 업기도 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선 배우 권민중, 양익준이 카트레이싱에서 1위를 한 강문영의 지시로 함께 장을 보러 갔다.

강문영은 이날 '불타는 청춘'멤버들과 함께한 카트레이싱에서 1위를 차지하고 "우리 배고프니까 감자옹심이, 감자전 판대 여기서 동갑내기가 누가 있어? 둘이 사갖고 와. 여자꺼는 내가 낼게"라며 권민중, 양익준이 함께 친해질 시간을 갖도록 했다.

▲'불타는청춘' 권민중 양익준(사진=SBS)
▲'불타는청춘' 권민중 양익준(사진=SBS)

양익준은 권민중과 차로 이동하며 서먹한 모습을 드러내고 "동갑친구들이 많으세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권민중은 "이 업계에선 잘 없죠. 완전 동갑들은 흔치 않은 것 같아요. 그런데 선글라스 끼면 사람들 눈빛이 잘 읽히지 않아서 괜찮은건가?"라고 물었다.

이에 양익준은 "어지러워서 쓰는거다. 눈을 잘 못 봐서 그렇다"고 했다.

양익준은 권민중과 함께한 시간에 대해 기쁨을 감추지 못 했다. 그는 힐을 신어서 힘든 권민중을 등에 업어주며 달달한 데이트를 이어갔고 권민중은 "인간적으로 안 무겁죠? 키 170cm나 되는데. 그런데 발바닥 아파서 빨리 걷는거에요?"라며 양익준을 걱정했다.

양익준은 권민중의 말에 "아뇨. 시원해서"라며 함께 벤치에 앉아 멤버들 몰래 둘 만의 햄버거를 먹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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