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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대선에만 집중, 제작진도 "행동 조심"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출처=JTBC '썰전')
▲(출처=JTBC '썰전')

'썰전'에 2주 앞으로 다가온 19대 대통령 선거를 맞이해 '대선 특집'으로 진행된다.

27일 방송되는 JTBC '썰전'은 '대선특집 1탄'으로 70분 동안 대선을 집중 분석한다. 이와 함께 '썰전' 제작진도 비즈엔터에 "대선을 앞두고 다들 조심하자는 분위기"라면서 "좋은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에만 집중하려 한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구라는 "방송 기준일로 (대선이) 12일 남았다"며 대선 특집을 진항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TV토론에 대한 각 후보들의 냉정한 평가도 진행됐다. TV토론에서 유승민, 심상정 후보가 선전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전원책은 "보기에 따라서는 그분들이 가장 공격을 적게 받는 분들"이라며 "(그래서) 잘하는 것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유시민은 "지지율이 낮은 후보일수록 (상대적으로) 시원시원하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 수 있다"며 "토론의 역설"이라고 설명했다.

또 여러 의혹이 제기되면서 잡음이 끊이질 않는 여론조사, 대선 레이스에서 불거진 각 후보들의 논란과 의혹에 대해서도 분석할 예정이다.

한편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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