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BZ핫키워드]신정환 복귀, 배정남-마르코, 에릭 심경글, 윤소이-조성윤 웨딩화보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BZ핫키워드] 비즈엔터가 선정한 오늘(27일) 핫 키워드는 신정환 복귀, 배정남-마르코, 에릭 심경글, 윤소이-조성윤 웨딩화보이다.

(▲[BZ핫키워드] MBC '라디오스타' 신정환)
(▲[BZ핫키워드] MBC '라디오스타' 신정환)

신정환 코엔스타즈 계약 복귀

방송인 신정환이 해외 원정 불법도박 논란 후 7년 만에 복귀한다. 코엔스타즈는 27일 신정환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코엔스타즈 안인배 대표는 "신정환을 둘러싼 모든 이슈들은 그가 방송활동과 함께 차근차근히 풀어갈 짐이고 숙제라고 생각한다"며 "본인이 오랜 시간동안 깊이 반성하고 있는 만큼 보듬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정환은 코엔스타즈를 통해 복귀의 대한 심정을 전했다. 신정환은 "많이 그리웠고 후회도 많았다. 저의 경솔하고 미숙했던 행동으로 불편하셨던 많은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늘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겸손하게 신중하게 최선을 다하겠다. 어려운 결정임에도 손을 내밀어준 코엔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BZ핫키워드] MBC '라디오스타' 배정남)
(▲[BZ핫키워드] MBC '라디오스타' 배정남)

'라디오스타' 배정남 마르코

배정남과 마르코의 폭행 사건이 뒤늦게 수면 위로 올라왔다. 배정남은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과거 화제가 된 마르코와의 난투극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배정남은 "당시 클럽에서 내가 먼저 다가가 인사를 했다. 형은 이미 취해 있었다. 잡혀서 앉아 있는데 마르코 일행이 이유 없이 내게 시비를 걸더라. 마르코도 분위기를 읽고 날 보내려고 했다. 그런데 그 일행이 갑자기 날 때렸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배정남은 "도망간 그 일행을 소속사 대표가 잡아왔다. 난 맨 정신이었다. 그렇게 잘 끝났는데 5개월 뒤에 갑자기 난투 기사가 뜬 거다. 난 내 얘기인지도 몰랐다. 손 한 번 휘두른 적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배정남은 또 "그 일 이후로 난투극이 꼬리표처럼 따라오기 시작했다. 일도 끊기고 광고도 끊기고 이 자리에서 억울함을 푸는 거다"고 토로했다.

(▲[BZ핫키워드] vN '또 오해영' 에릭, 이매진아시아 나혜미)
(▲[BZ핫키워드] vN '또 오해영' 에릭, 이매진아시아 나혜미)

신화 에릭 나혜미

신화 에릭이 예비 신부 나혜미와의 열애 스토리를 공개했다. 에릭은 최근 공식 팬카페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팬들에 나혜미와의 열애,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격 공개했다. 에릭은 "그녀(나혜미)와는 5년 가까이 만나고 있다. 그동안 많이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했다"며 "첫 열애설 기사 당시 서로 헤어져 있을 무렵이었기에 서로를 보호해주자는 차원에서 헤어진 연인이라고 표현하지 않고 선후배라고 말한 것"이라고 항간에 불거진 '열애설 거짓 부인'을 해명했다. 이어 "그 이후 열애설은 사진도 사진이지만 실제로 사귀고 있을 때라 솔직히 인정했다"고 덧붙였다. 에릭은 "많이 부족한 사람인지라 그 와중에서도 끝까지 응원해주시고 걱정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애정어린 감사를 드린다"며 "20주년 성과도 중요하지만 20주년 이상 갈 수 있는 발판으로 재도약의 계기를 함께 만들자"며 감사와 포부를 전했다.

(▲[BZ핫키워드] 월간웨딩21 윤소이 조성윤)
(▲[BZ핫키워드] 월간웨딩21 윤소이 조성윤)

윤소이 조성윤 웨딩화보

배우 조성윤-윤소이 커플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27일 발행된 '월간웨딩21' 5월호를 통해 조성윤 윤소이 커플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풀장 위 맨발로 나란히 서있는 윤소이와 조성윤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모습은 무심한 듯 여유롭게 서 있기만해도 모델포스를 물씬 발산하며 행복한 부부의 모습이 느껴진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