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뉴스룸' 보도 캡처(사진=JTBC)
JTBC '뉴스룸'에서 2017년 대통령선거 첫날 사전투표율을 전했다.
4일 오후 손석희, 안나경 앵커 진행으로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선 4일부터 진행된 2017년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율을 공개했다.
대선 투표 첫날이었던 이날 대선 사전투표율은 전체 선거인의 11.7%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16.8%로 가장 높았으며 대구 9.7%에 그쳐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서울은 평균 수준인 11.35%의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인천국제공항에는 사전투표소가 단 1곳에 있고 기표소를 12개 두는 것에 그쳐 중앙선관위가 대책을 제대로 마련하지 못 했다는 지적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