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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순혈 록밴드 총출동, ‘자라섬 록페스타’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자라섬 록페스타 공식 포스터(사진=사인엔터테인먼트)
▲자라섬 록페스타 공식 포스터(사진=사인엔터테인먼트)

대한민국 ‘순혈’ 록밴드로 꾸려지는 K록페스티벌 ‘자라섬 록페스타’가 열린다.

‘자라섬 록페스타’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개최된다. 밴드 YB, 부활, 크라잉넛, 위대한 탄생의 기타리스트 최희선이 헤드라이너로 출연하며, 국내 록밴드 26개 팀이 무대에 선다.

먼저 공연 첫날인 26일의 헤드라이너로 한국 펑크의 영원한 악동 크라잉넛이 무대에 오른다. 그와 함께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삽입곡 ‘기억날 그날이 와도’의 주인공 퍼블릭폰, 타카피, 제로지, 몽키비츠, 크랙샷, 스토리셀러 등이 출연한다.

27일에는 YB와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리더 최희선 밴드가 헤드라이너로 발탁됐다. 여기에 비주얼 록 밴드 이브, 록을 아리랑에 접목시킨 해외파 아리랑플라즈마, 디아블로, 해리빅버튼, 메스그램, 여성락밴드 워킹애프터유가 ‘K록의 현재’로 나선다.

‘K록의 역사’를 상징하는 28일의 헤드라이너는 감성 하드록의 주인공 부활이다. 록밴드 블랙홀, H2O, 블랙신드롬, 퓨어, 해머링, 마르셀로등이 함께 한다.

주관사인 사인엔터테인먼트는 “외국밴드를 위한 들러리가 아닌 K록이 주인공으로 나서는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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