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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탄핵 여론 고조…배우 '드웨인 존슨' 지지율이 더 높다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사진='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스틸)
(사진='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스틸)

미국 내 트럼프 대통령 탄핵 여론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배우 드웨인 존슨을 향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드웨인 존슨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남성지 GQ와 인터뷰에서 자신을 둘러싼 대선 출마 소문과 관련 “실제 가능성(real possibility) 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 와중에 ‘공공 정책 조사’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0년 가상 대선 대결에서 드웨인 존슨은 트럼프를 42대 37로 앞서는 것으로 밝혀졌다.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감독 마이클 무어 역시 드웨인 존슨의 2020년 대선 출마에 지지를 보낸 상황. 마이클 무어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공화당의 레이건은 대통령이 됐고,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지냈다. 드웨인 존슨도 가능하다”고 밝힌바 있다.

드웨인 존슨은 미국 WWE 출신 슈퍼 스타로, 현재 세계에서 몸값이 비싼 배우로 사랑받고 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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