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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블로우 "데뷔 1년…아직도 노래 부족해"

[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빈블로우(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빈블로우(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남성 듀오 빈블로우가 데뷔 1년을 보낸 소감을 밝혔다.

빈블로우(최지빈, 현우빈)는 18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싱글 '아 다르고 어 다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빈블로우는 지난해 5월 데뷔 싱글 '친구 맞니'를 시작으로, 10월에는 '안된다고 해'와 'I DO'를, 올 1월에는 '하지 못했어'를 발표하며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다.

현우빈은 "그동안 앨범을 꾸준히 내면서 좋아하는 음악을 하게 돼 너무 행복하다"면서 "저희가 채워야할 부분은 당연히 노래라고 생각한다. 매일 매일 부족하다고 느낀다. 많은 분들께 제대로 노래를 들려 드리려면 더 열심히 노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지빈은 "이번 1년 동안은 저희가 데뷔하고 합을 맞춰보는 시간이 많았다. 어떤 걸 잘하고, 어떤 걸 보여드렸을 때 더 멋있을지 생각하는 시간이 많았다"라며 "그런 부분을 거름 삼아서, 저희의 합을 더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빈블로우의 '아 다르고 어 다른'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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