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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가령이로 살던 날들, 행복했다”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채수빈(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채수빈(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배우 채수빈이 드라마 ‘역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채수빈은 최근 강남 모처에서 진행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 종영 인터뷰에서 “가령이로 살면서 행복했던 기억이 많았다”고 말했다.

지난 16일 종영한 ‘역적’에서 길동(윤균상 분)의 아내 가령 역으로 분한 채수빈은 밝고 씩씩한 모습부터 처절한 슬픔까지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며 호평을 얻었다.

채수빈은 “30부작인데 굉장히 짧게 느껴졌다. 다른 배우 분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 나는 잠도 많이 못 잔 것도 아니고 쉴 것도 다 쉬어서 육체적으로 힘든 건 없었다. (종영이) 제대로 실감나지 않는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가령의 매력에 대해 ‘솔직함’과 ‘용기’를 꼽았다. 실제 가령은 짝사랑하던 길동을 향해 거침없이 제 마음을 표현하고 마침내 사랑을 쟁취해내는 등 당대 여성이라고 여겨지지 않는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매력으로 호응을 얻었다.

“‘직진가령’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감정에 솔직하고 계산하지 않고. 자기가 가진 모든 패를 보여준 아이에요. 그리고 길동에게 ‘여기서 널 기다릴게’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 역시 가령이의 매력인 것 같아요. 당차고 씩씩한 모습이 사랑받을 수 이유 아닐까요.”

일주일에 6일을 촬영장에서 보내다 보니 가령이의 마음이 지칠 땐 채수빈도 힘들었단다. 그는 “서방이 죽었다고 믿게 된 후 길동을 다시 만났을 때, 심적으로 되게 힘든 상황이었지 않나. 그 영향을 받긴 하는 것 같다. 결말이 행복해서 다행이다. 가령이로 살면서 행복했던 기억이 많았다. 좋다”고 말하며 밝게 미소 지었다.

한편, ‘역적’은 폭력의 시대를 살아낸 인간 홍길동의 삶과 사랑, 투쟁의 역사를 다룬 작품이다. 지난 16일 종영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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