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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5년 만에 지상파 음악방송 출연…페인팅 퍼포먼스 공개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가수 솔비(사진=M.A.P 크루)
▲가수 솔비(사진=M.A.P 크루)

가수 솔비가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페인팅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솔비는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페인팅 퍼포먼스 ‘레드(Red)’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솔비가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무려 5년 만의 일이다.

‘레드’는 캔버스 위에 그림을 그리며 음악을 온 몸으로 표현하는 작업이다. 지난 18일 미니음반 ‘하이퍼리즘:레드(Hyperism:Red)’ 발매 쇼케이스에서 한 차례 선보여 반향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소속사 M.A.P 크루는 “이번 작업에서 솔비는 ‘여자의 상처’를 주제로 퍼포먼스를 펼친다”면서 “함께한 댄서 4명은 끊임없이 여성을 속박하고 상처 주는 세상의 여러 가지 것들을 의미하며, 솔비는 그 상처를 감내하며 살아가는 여성의 삶을 온 몸으로 표현했다”고 전했다.

한편, 솔비는 ‘뮤직뱅크’에 이어 27일 MBC ‘쇼! 음악중심’, 28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아울러 밴드 멤버들과 함께 라이브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페인팅 퍼포먼스를 통해 완성된 그림은 전시회를 통해 공개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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