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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슬램덩크2' 오늘(26일) 종영, 언니쓰 마지막 무대 후일담 공개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출처=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출처=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언니들의 슬램덩크2'가 막을 내린다.

26일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이하 '언니들의 슬램덩크2')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예정됐던 시즌2 16회 방송이 모두 마무리 되는 것.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데뷔 무대 후일담과 활동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낼 예정이다.

'언니들의 슬램덩크2'는 지난 시즌과 달리 각 멤버들이 걸그룹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전 시즌에서 걸그룹 데뷔는 꿈계모임 계원 민효린 개인의 꿈으로 맛만 봤다면 이번엔 16회를 오롯이 걸그룹 트레이닝 과정과 데뷔 무대 준비에 초점을 맞췄다. 팀 이름은 지난 시즌에 이어 언니쓰로 결정됐다.

앞서 지난 12일 정오 데뷔곡 '맞지?'를 발표하고 음원차트 정상까지 우뚝 선 언니쓰는 이미 음원 발표 당일 KBS2 '뮤직뱅크'에서 데뷔 무대도 가졌다. 그리고한강 다리 위에서 한복을 입고 '맞지?'에 맞춰 춤을 추겠다던 음원 차트 1위 공약도 이미 지난 15일 이행했다. 음원차트 1위 공약을 이행하던 시기가 '언니들의 슬램덩크2' 마지막 녹화일이기도 했다.

시즌1에 비해 시청률, 화제성 모두 떨어졌지만 마지막 음원에 대한 관심은 폭발적이었다. 뿐만 아니라 싸이, 트와이스, 아이유 등 음원 강자들이 총 출동한 전쟁터에서 '맞지?'는 음원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장기 집권했다.

마지막 방송에서 언니쓰 멤버들은 활동을 마친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멤버들은 눈물까지 보이며 언니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강예원은 시즌3를 강력하게 주장했고, 홍진경도 "시즌3가 안되면 우리 단체 모임 이름이라도 '언슬 시즌 10'으로 하자"고 제안했다.

한편 '언니들의 슬램덩크' 후속으로는 KBS2 새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이 편성됐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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