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마리텔'에 출연한 유시민이 김무성 의원을 비판했다.
지난 28일 오후 카카오TV를 통해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50에서는 100회 특집 인터넷 생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유시민은 김구라가 진행하는 코너에 등장해 '트루 시티즌 스토리'라는 제목의 방송을 진행했다.
유시민은 최근 문제가 됐던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의 '노룩패스'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유시민은 "그 사람은 늘 평소에 하던 것이다. 수많은 연습이 있었을 것이다"라며 "그렇지 않고서야 그런 기술력이 나올 수가 없다"고 비판했다.
'마리텔' 시청률이 저조해서 종영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는 "그럼 뉴스데스크도 없어져야 하는 것 아니냐"고 돌직구를 날렸다.
한편, 유시민의 발언이 담긴 방송분은 오는 6월 3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