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김성은 정조국 부부(출처=김성은 인스타그램)
김성은, 정조국 부부가 둘째를 얻었다.
30일 김성은 측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김성은이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고, 김성은은 회복실로 옮겨져 휴식을 취하고 있다.
김성은과 축구선수 정조국은 2009년 결혼, 2010년 아들 태하 군을 얻었다. 7년 만에 둘 째가 태어난 것이다.
김성은은 앞서 둘째 출산을 기다리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출산 하루 전인 29일엔 남편 정조국, 아들 태하 군과 함께 놀이공원에 방문한 사진을 게재하며 행복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성은의 출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축하 인사를 건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