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수요미식회' 송지은(사진=tvN)
'수요미식회' 송지은이 전현무와의 인연을 전했다.
31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120회에선 시크릿 송지은, 피아니스트 김광민, 여행기자 이현주가 출연해 미식의 고장 '고창'의 음식에 대해 얘기했다.
송지은은 이날 방송에서 MC 전현무와의 평소 친분을 전했다.
그는 "정말 깜짝 놀란게 제가 현무 오빠가 금호동 살고 제가 옥수동 살아서 동네 모임 '금이야 옥이야'로 친해지게 됐는데 맛집 데려가주시니 오빠가 다르게 보이더라"며 친해진 계기를 밝혔다.
송지은은 이어 이날 이야기의 주제인 '고창'에 대해 "고창이 지명이 유명해서 가본 줄 알았는데 처음 가본 곳이더라. '삼시세끼' 고창 편을 봐서 가봤다고 착각을 한 것 같다. 또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이기도 하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