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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채서진 바람직한 자매, 미모·연기 모두 닮았네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김옥빈, 채서진(출처=김옥빈 인스타그램)
▲김옥빈, 채서진(출처=김옥빈 인스타그램)

배우 김옥빈과 채서진의 돈독한 자매애가 눈길을 끈다.

채서진과 김옥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 지난 8일 영화 '악녀' 개봉일엔 채서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치고 아프고 즐기고 고생하면서 누구보다 열심히 찍은 우리언니, 영상 속에 그 결실이 담겨있어서 너무 좋다"며 "기대하시고 보러가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옥빈은 '악녀'로 칸 영화제에 초청받았을 때 동생 채서진과 동반 출국해 함께 시간을 보냈다. 신인 배우로 데뷔한 동생에게 해외 영화제를 소개해 준 배려가 엿보이는 부분이다.

김옥빈은 '얼짱' 선발대회 1등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을 만큼 미모로 인정받은 인물. 김옥빈 셋째 동생 채서진도 어린 시절부터 '우월한 유전자'라는 평을 받으며 유명세를 얻었다.

서울공연예고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인 채서진은 독립, 단편영화 주연으로 차근차근 연기력을 성장시킨 후 지난해 영화 '당신, 거기있어줄래요' 주연으로 상업 영화에 본격 데뷔했다.

김옥빈과 채서진이 서로를 챙기며 돈독하게 지내는 모습에 "보기좋은 자매"라며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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