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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배달꾼' 채수빈 액션 어떨까, 쭉 뻗은 발차기 '얍'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최강배달꾼' 채수빈(출처=KBS2 금토드라마 '최강배달꾼')
▲'최강배달꾼' 채수빈(출처=KBS2 금토드라마 '최강배달꾼')

'최강 배달꾼' 주인공 채수빈이 캐릭터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23일 KBS2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 측은 여주인공 배달부 이단아 역을 연기하기 위해 액션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채수빈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극 속 단아했던 모습과 달리 쭉 뻗은 발차기를 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강 배달꾼'은 중국집 배달부가 배달앱 CEO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채수빈이 연기할 이단아는 현실을 벗어나기 위해 이 악물고 달리는 배달부다. 합기도 15년차, 톡 쏘는 사이다 같은 매력을 지닌 당찬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채수빈은 촬영에 앞서 액션 스쿨을 다니며 몸을 만들어 왔다.

'최강 배달꾼' 관계자는 "채수빈은 빡빡한 스케줄임에도 완벽한 액션을 위해 여러 번의 연습 일정을 소화했고, 공식 연습 일정 외에도 액션스쿨을 찾아 연습할 정도로 열의가 대단하다"며 "더욱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기 위한 채수빈의 열정에 모두가 감탄하고 있다. 채수빈의 노력으로 완성될 이단아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최강 배달꾼'은 '최고의 한방' 후속으로 7월 28일 첫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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