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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강남과 열애 번복 후 또 다시 인정...누리꾼 불만+반감↑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유이 강남 인스타그램)
(▲유이 강남 인스타그램)

M.I.B 출신 강남과 열애를 부인했던 유이가 또 다시 열애라고 인정하면서 대중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14일 오전 한 매체는 유이와 강남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후 유이 소속사인 열음엔터테인먼트는 강남과 교제는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이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 갑작스러운 전화에 너무 당황스럽네요. 강남 오빠와는 '정글의 법칙'으로 친해져 밥도 먹고 다 같이 편하게 만난 적은 있습니다. 근데 그걸 무조건 다 열애로 봐주시면 슬퍼요. 여러분. 진짜 뭔가 제가 연인이 생기면 말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한 매체는 강남과 유이가 스킨십을 나누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대중은 유이와 강남이 스킨십을 나누는 사진을 보고 열애에 대해 판단했고, 거짓말을 하고 있는 유이에 대해 반감을 드러냈다.

사진이 공개되자 유이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유이와 강남이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이제 막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입장은 번복하게 된 것에 대해 "유이가 교제를 막 시작한 시점에 갑작스러운 보도로 인해 당황하고 조심스러워하고 있다. 또한, 새롭게 시작하는 작품에 피해가 될까 더욱 조심스러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열애 유이는 강남과의 열애설 보도 후 "열애는 아니다. 친구사이다"라고 말했지만, 몇 시간 지난 후 열애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chld****는 "뭐라 할 말이 없다", fj82****는 "SNS에 쓴 글을 뭐야? 어장관리도 아니고", anei****는 "강남 성격이 좋아서 그런가?", chil****는 "유이 인스타 글 너무 얄밉다. 상대방 입장도 생각해야지", show****는 "강남 머가 되니? 아무리 여러 입장이 있다 해도 사귀는 상대한테 예의는 아닌 듯", udd****는 "인스타는 아니라면서? 물론 연예인이란 직업이 그렇다고 해도 쿨하게 인정하는 게 더 괜찮았을 텐데, 이미지를 더 깍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상대를 배려한 거짓말이라고 해도 유이를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은 곱지 않다. 그에게 좋은 인식을 가졌던 대중도 비난하고 나섰다. 특히 자신의 SNS에 "강남 오빠와는 '정글의 법칙'으로 친해져 밥도 먹고 다 같이 편하게 만난 적은 있습니다. 근데 그걸 무조건 다 열애로 봐주시면 슬퍼요"라는 글에 대해는 부정적인 입장이다. 결국 유이는 사랑하는 연인은 얻었지만, 대중의 불신과 반감만 사게 됐다. 그의 무책임한 발언과 행동에 대중은 등을 돌리고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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