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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홈커밍’ 600만 돌파…‘박열’ 다시 역주행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사진=소니픽쳐스 제공)
(사진=소니픽쳐스 제공)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지난 17일 하루동안 12만 4120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총 관객수는 602만 6011명이다.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600만명 이상 본 작품은 '스파이더맨:홈 커밍'과 앞서 1월 개봉한 현빈·유해진 주연 '공조'(781명) 등 두 편이다.

'스파이더맨:홈커밍'은 이미 역대 '스파이더맨' 사상 최고 스코어를 돌파, 새로운 기록을 세워가고 있는 상황. 특히나 관객수 513만 명을 동원해 흥행에 성공한 '미녀와 야수'의 기록을 깨고 올해 외화 중 1위에 등극한 바 있어 더욱 앞으로의 기록 경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박열’이 ‘카3’를 끌어내리고 2위로 순위 상승했다. 같은 기간 2만 7960명을 더하며 누적관객수 223만 9688명을 기록중이다.

이어 ‘플립’이 1만 8977명을 더하며 누적관객 15만 3602명을 기록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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