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불타는청춘' 정유석(사진=SBS)

‘불타는 청춘’의 시청률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2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시청률은 7.1%(전국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5.8%에 비해 1.3%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이다.

최근 5~6%대의 시청률에 머물렀던 ‘불타는 청춘’은 이날 새 친구 정유석과 1년 만에 돌아온 곽진영의 합류로 다시 한 번 7%대 시청률에 올랐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된 KBS2 ‘냄비받침’은 3.4%, MBC ‘100분토론’은 0.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