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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잇푸드트립’ 정준하, 나고야 방문…타이완 라면ㆍ에비치리ㆍ아사리이따메 소개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원나잇푸드트립' 나고야 음식(사진=Olive)
▲'원나잇푸드트립' 나고야 음식(사진=Olive)

'원나잇푸드트립' 정준하가 나고야 음식 '타이완 라면', '에비치리', '아사리이따메'를 소개했다.

26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 Olive '원나잇푸드트립:먹방레이스' 24화에선 일본 나고야를 찾은 정준하, 홍콩으로 간 장도연, 스위스를 방문한 이특의 맛집 탐방기가 전해졌다.

정준하는 이날 방송에서 일본 나고야를 대표하는 25년 전통의 '타이완 라면' 맛집을 찾았다.

정준하는 타이완에는 없는 '타이완 라면'을 맛보고 "닭고기 육수에 다진 고기, 부추가 들어갔다. 하루에 800그릇이 팔린다고 하더라"며 "한국사람들 입맛에 딱이다. 해장용으로 최고다. 닭고기 육수라 시원한 맛이 나면서 칼칼하다"고 후기를 전했다.

그는 이어 나고야식 칠리새우 요리인 '에비치리'를 소개했다. 정준하는 에비치리에 대해 "우리나라 칠리새우는 단 맛이 나는데 여기는 새우가 크고 고추기름 맛이 난다"며 차이점을 설명했다.

이밖에도 이날 '원나잇푸드트립'에선 바지락 볶음 요리인 '아사리이따메', 일본식 족발 요리 등이 소개됐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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