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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동, 더바이브 레비블 갈등 호소... 누리꾼들 "소속사 갑질인가?"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

더바이브 레이블 연습생 김태동이 소속사와의 관계를 공개했다.

김태동은 28일 인스타그램에 "사실과 다른 말들이 기사화되는 데에서 다시 한번 충격을 받고 도저히 잠을 이룰 수가 없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스케줄이 끝나고 한밤중에 매니저님은 우리 집과 거리가 먼 신사나 한강대교에 내려주시고 저는 그 내린 장소에서 택시를 잡고 집까지 간 게 한두 번이 아니었다"며 "계속 반복되는 스트레스 때문에 저는 결국 아버지께 모든 것을 이야기 드렸고, 그러한 이유로 제가 힘들어하니까 아버님의 친한 지인분의 도움을 받아 내용증명을 보낸 사실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이후 이름만 들으면 다 아는 로펌 명의의 내용증명을 받게 되었고 그 내용은 돌아오지 않으면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것이었지 어떠한 대화나 타협의 내용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hyoo**** "기본적인 것도 해준 게 없으면서 앞길 막으려고 하네. 21살 애한테 협박이나 하고 갑질 오졌다. 양아치 소속사야. 태동이 얼마나 힘들고 무서웠을까", jenn**** "그냥 김태동 앞길 막지 마시고 사라지시길", toma****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아닌 것 같아", qjoha**** "어린애한테 그러고 싶을까? 어른이고 방송 쪽 선배로서 부끄럽지 않으세요?", aknsc*** "아직도 이런 양아치 소속사가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시선으로는 awkc*** "사실관계는 확실하게 증명해야 된다", awlknac*** "한쪽 입장에서 보면 힘들겠지만, 소속사 측의 입장을 들어봐야지", aiwbca*** "이게 정말 진실이라면 소속사 진짜 너무하네. 아이한테 무슨 짓을 한건지. 빨리 제대로 된 입장을 밝혀야 된다" 등 소송사 측의 입장을 분명히 밝혀야 된다는 시선도 보이고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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