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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회장 이효리, 아픈 손님에 따뜻한 손길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JTBC ‘효리네 민박’)
(사진=JTBC ‘효리네 민박’)

‘효리네 민박’ 이효리가 몸이 좋지 않은 손님을 따뜻하게 보살폈다.

이효리는 오는 30일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에서 민박집을 찾은 손님 중 한 명이 새벽에 통증을 호소하며 응급실에 다녀온 사실을 알고 그를 정성스럽게 간호한다.

이날 이효리는 병원에 다녀오느라 지쳤을 손님을 위해 따뜻한 차를 내려서 건네는가 하면, 아이유와 함께 죽을 만들어 대접했다.

또한 손님의 건강상태에 맞는 요가 동작을 일대일로 알려주는 등 빠른 컨디션 회복을 위해 도움을 줬다.

이효리는 다른 손님들에게도 일교차가 큰 제주 날씨를 고려해 긴바지를 빌려주거나 바다에 다녀온 손님들이 추워하자 다정하게 안아주는 등 따뜻한 민박집 주인의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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