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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김남길, 돈 좋아하는 명의로 '첫 등장'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tvN 주말드라마 '명불허전')
(▲tvN 주말드라마 '명불허전')

'명불허전' 김남길이 돈에 눈이 먼 의관의 모습으로 첫등장했다.

지난 12일 tvN ‘명불허전’이 첫 방송됐다.

‘명불허전’은 침을 든 조선 최고의 ‘침의’ 허임(김남길 분)과 메스를 든 현대 의학 신봉자 흉부외과의 최연경(김아중 분)이 400년을 뛰어넘어 펼치는 조선왕복 메디활극이다.

이날 낮과 밤의 모습이 다른 허임의 조선시대 삶이 공개됐다. 그는 혜민서의 명의로 소문났고 백성들의 칭송이 자자했다. 그러나 퇴근 시간 후에는 그의 모습이 달라졌다. 혜민서에 힘들게 찾아온 백성들을 보고도 거짓말로 그들을 따돌렸다.

퇴근 후에는 고관대작의 집으로 몰래 왕진을 갔다. 그는 병든 가족에게 침을 놓아달라는 노비들의 부탁은 들어주지 않았다. 갈고 닦은 의술로 돈만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최연경이 클럽에서 춤추다 말고 급한 환자를 수술하기 위해 병원으로 달려가는 모습이 공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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