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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연, 차기작은 이창동 감독 ‘버닝’?…“확정 아냐”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스티븐 연(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스티븐 연(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배우 스티븐 연이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에 출연을 제안받았다.

영화 ‘버닝’ 측은 21일 비즈엔터에 “스티븐 연에게 출연을 제의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버닝’은 이창동 감독이 7년 만에 내놓는 신작으로 알려져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으나, 내부 사정으로 제작이 보류된 바 있다.

현재 유아인만 출연을 확정한 상태로, 스티븐 연은 당초 ‘버닝’에 캐스팅됐다 하차한 강동원이 맡을 배역으로 합류한다.

한편 스티븐 연은 미국 AMC 드라마 ‘워킹데드’로 이름을 알린 한국계 미국 배우로, 그가 출연하는 ‘버닝’은 오는 9월 중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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