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임재욱, 가수→사장님→예능인 “직원 월급 위해 ‘불타는 청춘’ 출연”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출처=)
(출처=)

가수 임재욱이 직원들 급여 지불을 위해 방송에 출연한다고 고백했다.

임재욱은 22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밥을 짓는 도중 운영 중인 엔터테인먼트 회사 직원들의 월급을 송금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임재욱은 20 여 명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회사 대표임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한 달에 20명 넘는 사람의 월급을 주는 건 대단하고 어려운 일”이라는 김국진의 칭찬에 “지금 한 이틀 밀렸다”고 답했다.

뒤이어 “그래서 ‘불타는 청춘’에 나온 것이냐”는 질문에도 솔직하게 “그렇다”고 답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임재욱은 “솔직히 남한테 돈을 빌려본 적이 없다. 그런데 요즘에는 너무 빌려 달라고 한다”면서 “회사가 아직 자리를 잡고 있는 단계다. 나름대로 열심히는 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