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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 한서희, 말 바꾸기 의혹 “액상 타입도 탑이 소지”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한서희 SNS, 비즈엔터DB)
(한서희 SNS, 비즈엔터DB)

그룹 빅뱅의 탑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하다가 적발된 연예인 지망생 한서희가 사건 관련 진술을 번복했다.

한서희는 23일 YTN K STAR와의 인터뷰에서 대마초를 권한 것도, 액상 대마초를 소지하고 있던 것도 탑이었다고 주장했다.

이는 그가 지난 3월에 했던 경찰 조사 당시의 진술과 전혀 다른 내용이라 논란이 예상된다. 한서희는 대마 공급책에게 받은 액상 대마초를 탑과 함께 흡연했다고 진술한 바 있다.

한서희가 1심 당시 형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했으며 오는 9월 20일에는 항소심 선고공판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 같은 말 바꾸기는 형량을 줄이려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한편 탑과 한서희는 지난해 서울 용산구 탑의 자택에서 함께 대마초를 흡연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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