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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가영-전율, 전속계약 종료와 함께 팀 탈퇴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걸그룹 스텔라를 탈퇴한 가영(왼쪽)과 전율(사진=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걸그룹 스텔라를 탈퇴한 가영(왼쪽)과 전율(사진=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걸그룹 스텔라의 원년 멤버 가영과 전율이 팀을 떠난다.

가영과 전율은 23일 스텔라 공식 팬카페에 손편지를 올리고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소속사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과 전속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팀을 탈퇴하게 됐다.

소속사 측은 “이번 결정은 당사자들 뿐만 아니라 오랬동안 함께한 스텔라 멤버들에게도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라면서 “하지만 가영과 전율이 지난 7년이라는 시간 동안 스텔라라는 이름으로 쉼 없이 노력하고 달려와 줬기에 두 멤버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한 “항상 스텔라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국내,해외 팬 여러분들을 위해 당사와 스텔라 멤버들은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앞으로 더 멋진 컨셉과 음악적으로 성장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을 찾아 뵙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텔라는 2011년 데뷔해 최근 새 멤버를 영입, 5인조로 팀을 개편해 컴백한 바 있다. 가영은 스텔라 데뷔에 앞서 KBS2 ‘해피투게더-1박 2일’에 출연해 ‘국악고 김연아’로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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