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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멕시코 지진 후 근황 "지진 감지 후 모두 대피했다"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이준 인스타그램)
(▲이준 인스타그램)

배우 이준이 멕시코 지진 상황 후 근황을 전했다.

이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멕시코입니다. 걱정하는 분들이 많아서 글을 올립니다"라며 "지진을 느끼고 모두 대피했고, 지금은 안정을 찾은 상태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준은 팬미팅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지난 6일 인천공항을 통해 멕시코로 출국한 바 있다. 앞서 7일 오후(현지시간)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 주 피히히아판에서 규모 8.1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준 전문

멕시코입니다. 걱정하는분들이많아서 글올립니다. 저와 스태프들은 지진을 느끼고 모두 대피해서, 지금은 안정을 찾은 상태입니다. 8.0이 조금 무섭긴합니다만 호텔 관계자분들께서 잘 보호해주셔서 지금은 괜찮아졌습니다. 멕시코 모든분들 안전하길 기도해주세요.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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