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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윤지성, 악플러 고소 참고인 조사 받아 "선처 NO"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 윤지성(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워너원 강다니엘, 윤지성(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강다니엘 윤지성이 악플러 고소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워너원 강다니엘, 윤지성 소속사 MMO레이블(이하 MMO) 관계자는 15일 비즈엔터에 "강다니엘 윤지성이 지난 8월 31일에 서울 용산경찰서를 찾아 악플러 고소 관련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방송 때부터 악성 댓글에 대해서는 꾸준하게 대응을 준비해 왔다"면서 "선처 없이 악플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입장을 공고히 했다.

강다니엘 윤지성 측은 지난 7월 초 악플러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한 바 있다. 당시 MMO 측은 인신공격 및 성희롱에 가까운 악의적 내용을 게재한 악플러들에 대해 고소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사례가 계속될 경우 합의 없는 강경 대응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강다니엘 윤지성은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인기를 얻어 워너원 멤버로 발탁,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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