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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소녀' 조미령, 양식-중식 다음은? '제과 제빵'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

'비행 소녀' 배우 조미령이 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했다.

MBN '비행 소녀' 측은 25일 네이버 TV에 "조미령. 양식, 중식에 이어 제빵까지? 파티시에도 인정한 그녀의 실력은?"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영상에는 조미령은 친구들을 집에 초대해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조미령은 '비행 소녀'에서 남다른 요리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날도 어김없이 조미령의 요리 실력이 공개됐다. 조미령은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 지인 중 한 명이 파티시에. 그는 집에서 직접 케이크를 만들기 위해 초콜릿부터 빵까지 모든 재료를 준비해왔다. 재료를 본 조미령은 "정말 대단하다"라며 "나도 한 번 꼭 해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미령이 초콜릿을 바르는 과정에서 파티시에는 "잘한다고 얘기만 들었는데, 너무 잘하신다"라고 극찬했다. 하지만 조미령은 "제과 제빵 같은 경우는 섬세한 것 같다"라며 "적확한 수치가 필요한데 제 성격으로는 아직"이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한편, 조미령 아유미 최여진 등이 출연하는 '비행 소녀'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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