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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박재정 소속 CMH엔터, 신사동호랭이 혼잡고 음반 진출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CMH엔터테인먼트, 신사동호랭이(사진=CMH엔터테인먼트)
▲CMH엔터테인먼트, 신사동호랭이(사진=CMH엔터테인먼트)

CMH엔터테인먼트가 신사동호랭이와 협약을 맺고 음반 산업에 첫 발을 내딛는다.

2일 CMH엔터테인먼트는 음반 사업 진출을 밝히면서 "모회사인 세한그룹 채만희 회장이 직접 발벗고 나섰다"고 전했다. 신사동 호랭이도 "새로운 한류의 장인 동남아시아와 중화권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콘텐츠 기획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신사동호랭이는 작곡, 프로듀싱 뿐 아니라 신인 발굴, 육성 및 음반 관련사업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CMH 엔터테인먼트는 화장품 기업 (주)토니모리가 2대 주주인 회사로 대주주인 채만희 회장이 이끄는 세한그룹의 관계사다. 황보와 배우 박재정 등이 소속돼 있다.

세한그룹은 에스테틱 전문 화장품 브랜드 끌렘, 세한 면세점, 와이스파치오 이탈리안 레스토랑, 세한글로벌홀딩스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CM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음반사업까지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됐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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