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혼성그룹 카드(사진=DSP미디어)
혼성그룹 카드(KARD)가 21일 컴백한다.
음반명은 ‘유 앤 미(You & Me)’이며 카드는 타이틀곡 ‘유 인 미(You In Me)’로 활동할 예정이다.
8일 소속사 DSP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음반명과 곡명에 등장하는 ‘미’가 찌그러진 형태로 표현돼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앞서 ‘오나나’ ‘돈리콜’, ‘루머’ 등 발표곡을 통해 사랑의 시작부터 이별, 오해, 재회까지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음악을 들려줬던 카드가 새 음반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카드는 컴백에 앞서 1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