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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복수자들’, 종영 앞두고 9, 10회 현장 영상 공개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부암동복수자들' 비하인드 영상 캡처(사진=tvN)
▲'부암동복수자들' 비하인드 영상 캡처(사진=tvN)

'부암동 복수자들' 촬영 현장 속 화기애애한 모습이 전해졌다.

15일 네이버TV를 통해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9, 10화 촬영현장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라미란, 이요원, 명세빈은 식사 장면 촬영이 끝났음에도 넘치는 식욕을 드러내며 밥그릇을 비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요원은 라미란이 고무장갑을 거꾸로 끼는 장면을 촬영한 후 감독의 '컷'소리가 나자 "언니 너무 슬퍼"라며 웃음을 멈추지 않았고 김사권이 다른 여자와 팔짱을 낀 모습에 "너 이리와. 죽었어"라며 극에 몰입된 모습을 보이기도 해 현장 분위기를 띄웠다.

복자클럽의 모든 복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지 기대를 모으는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은 15일 11화, 16일 12화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부암동 복수자들' 후속으로는 박해수, 정경호, 정수정 등이 출연하는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22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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