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배우 공형진, 부동산 법원 경매... 누리꾼 "잘 해결하시길"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영화 '로마의 휴일' 스틸컷, 공형진)
(▲영화 '로마의 휴일' 스틸컷, 공형진)

배우 공형진의 부동산이 법원 경매로 나온다는 소식이 전해이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22일 한 매체는 공형진의 자택인 평창동 R아파트 1채에 대해 지난달 20일 법원이 경매개시결정을 내리면서 경매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집은 2014년 12월 경매가 시작됐다가 공형진이 채무 중 일부를 갚으면서 취하됐다. 평창동 아파트에는 2009년 한 은행으로부터 6억원의 근저당이 설정되어 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 종로구, 종로 세무서로부터 압류가 걸려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형진의 부인 강 모 씨와 장모 곽 모 씨가 공동으로 소유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빌라 1채도 이달 2일 법원 경매개시결정을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vnfm**** "톱스타 친구들한테 맞춘다고 집도, 차도, 돈도 톱스타처럼 쓰다가 이렇게 된건가?", mink**** "공형진이 인맥만 자랑하다가 이렇게 될줄", wind**** "사업이 안되는 건가? 배우가 싫은 건가? 방송에는 안나오고", qdrr*** "톱배우들이랑 같이 친목하면서 그들이랑 똑같이쓰니까 돈이 거덜나지", lee0**** "공형진, 드라마ㆍ영화에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