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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 ‘라디오스타’서 혼전순결 언급 “7년 전 선언, 지키지 못 했다”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라디오스타' 강균성(사진=MBC)
▲'라디오스타' 강균성(사진=MBC)

강균성이 '라디오스타'에서 "7년 전 선언했던 혼전순결을 완벽하게 지키지 못 했다"고 고백했다.

2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김부선, 가수 강균성, 방송인 조영구, 사유리가 게스트로, 배우 차태현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얘기를 나눴다.

강균성은 이날 방송에서 "이 머리로 계속 살다가 결혼은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며 장발이었던 자신의 머리카락을 자른 이유를 설명했다.

강균성은 이어 "머리 긴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 분들이 너무 없더라"며 "친구가 여자친구가 없으니 소개팅 해보라길래 여자 분 사진 보고 마음에 들어, 만나서 여쭤봤더니 긴 머리가 싫다고 하셨다"고 소개팅 경험에 대해 밝혔다.

특히 그는 자신이 공언했던 혼전순결과 관련해 "혼전순결 선언한지 7년 정도 됐다"며 "완벽하게 지키지는 못 했다. 사람이니까 넘어지기도 했다는 얘기다. 너무 넘어져서 무릎이 까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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