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슬기로운 감빵생활’ 박해수, 항소심 재판도 징역형…임화영 눈물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슬기로운감빵생활' 2회 캡처(사진=tvN)
▲'슬기로운감빵생활' 2회 캡처(사진=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박해수가 2심 재판에서도 징역 1년형을 선고 받아 여동생 임화영을 슬프게 했다.

23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2회에서는 김제혁(박해수 분)이 성폭행범 폭행 혐의와 관련해 2심 재판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제혁은 앞서 여동생 김제희(임화영 분)를 강간하려던 성폭행범에 정당방위로 폭행을 가했으나 징역 1년 형을 선고 받고 불운의 구치소 생활을 시작했다.

이에 김제혁은 1심에 불복해 항소했고 2심 재판에서 감옥을 나오길 바랐지만 1심에서 받은 징역 1년형이 유지됐다.

김제희는 이 사실을 TV를 통해 접하고 오빠를 감옥에 이르게 한 상황에 있던 자신을 원망하며 눈물을 흘렸다. 김제혁은 다시 구치소로 돌아와 독방에 갇히게 됐고 몸 관리를 위해 운동하며 야구선수로서 복귀할 날을 기다리는 모습을 전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